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공사로 프레이저 하이웨이 장기간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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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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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랭리 지역의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인 프레이저 하이웨이 일부 구간이 상당 기간 통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의 불편과 함께 인근 도로의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BC주 정부는 써리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에 따라 프레이저 하이웨이 140스트리트와 96애비뉴 구간을 오는 9월 7일까지 완전히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제는 스카이트레인 고가 선로(guideway)를 설치하기 위한 대규모 작업으로, 대형 구조물 운반 및 설치가 주요 목적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차량과 보행로 이용 방식은 여러 차례 변경될 수 있으며, 야간 작업을 위한 대형 크레인과 장비 투입으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공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야간 통제 및 우회로 안내9월 7일 전면 통제 기간이 끝난 후에도 교통 통제는 계속됩니다. 12월 20일까지는 동일 구간에서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야간 도로 통제가 실시됩니다. 운전자들은 통제 구간을 피하기 위해 96애비뉴를 우회로로 이용할 것을 권장받고 있으며, 공사 구간 일대에서는 예상치 못한 차량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향후 일정 및 기대 효과써리 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고가 선로 구조물 공사는 2027년 중반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후 역 건설 및 관련 부대 공사는 2028년 말까지, 철도 레일 및 전력, 자동 열차 제어 시스템 설치 또한 같은 시기 완료를 목표로 합니다. 시스템 시험 운행 및 시운전은 2026년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최종적으로 2029년 말 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엑스포 라인을 통해 랭리 시티센터역에서 밴쿠버 워터프런트역까지 환승 없이 약 65분, 킹조지역까지는 약 22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밴쿠버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