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름, 시원함을 더해줄 아이스크림 명소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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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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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밴쿠버의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할 특별한 아이스크림 맛집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이곳들을 소개합니다.
밴쿠버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아이스크림 명소로 '어니스트 아이스크림'이 꼽힙니다.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우유와 재료를 사용해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수제 아이스크림을 선보입니다. 2012년 아이스크림 배달 자전거로 시작해 현재 밴쿠버 시내에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가을에는 5번째 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딸기, 바닐라 같은 기본 메뉴 외에도 '로키 로드'나 '런던 포그'와 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맛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솔티드 카라멜'은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메뉴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재사용 유리병 포장 등 지속 가능한 운영 철학 또한 이들의 매력을 더합니다.
신선함과 독창적인 메뉴, 리틀 스푼 아이스크림밴쿠버 키칠라노에 위치한 '리틀 스푼 아이스크림'은 선샤인 코스트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소량씩 직접 만들어내는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콘과 컵은 물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선디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쓰루플'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쓰루플은 씨솔티드 카라멜, 초콜릿 피넛버터 퍼지 리본, 딸기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콜릿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DXB 초콜릿, 스타리 나이트, 호키 포키 맛의 초콜릿 쓰루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그레이 레몬 커드, 브라운 슈가 바닐라 등 다채로운 맛 중에서 단연 최고 인기인 '히겔디 피겔디'는 진한 캐러멜, 벨기에산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조각이 클래식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특별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국적인 맛과 다채로운 디저트BC주 최초의 이란식 아이스크림 가게인 '마슈티 아이스크림'은 1920년대 테헤란에서 시작된 페르시아 전통의 맛을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귀한 향신료인 사프란을 우려내 인공 색소 없이도 아름다운 황금빛을 띠며, 쌉싸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와 천연 장미수의 이국적인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야생 난초 뿌리 가루인 '살렙'을 사용해 만들어져 쫀득하고 늘어나는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얇게 얼린 헤비 크림 조각이 씹히는 재미와 함께 버터처럼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 또한, 피스타치오 분태의 바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대비를 이루며 풍성한 맛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한편, '롤즈 아이스크림 & 디저트'는 태국식 철판 롤 아이스크림을 캐나다 현지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영하의 차가운 팬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지는 롤 아이스크림 외에도 와플,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50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갖추고 있어, 밴쿠버에서의 여름을 더욱 달콤하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