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7월 일자리 7만 5천 개 증가…실업률 6.4%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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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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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고용 시장에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7월, 전국적으로 7만 5천 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이는 실업률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도 영향을 미칠 이번 고용 시장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7만 5천 개의 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며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실업률은 6.4%로, 2024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실업률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5%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구직자 늘고 핵심 연령층 고용 확대이번 고용 증가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핵심 연령층인 25세에서 54세 사이의 인구 5만 1천 명이 일자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중 여성의 일자리 증가는 3만 3천 개에 달했습니다. 또한, 6월에 실업 상태였던 사람들 중 7월에 일자리를 찾은 비율을 나타내는 구직률은 20.8%로, 전년 동기 대비 18.5%에서 상승하며 고용 시장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다만, 취업했거나 구직 활동 중인 인구 비율인 경제 활동 참가율은 65.1%로 6월과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시사점이번 고용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도매 및 소매업에서 2만 1천 개, 금융, 부동산, 전문 서비스, 건설 등에서도 상당수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의 경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인 구직자 및 취업 예정자들에게도 이번 고용 시장의 회복세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관련 산업 동향을 주시하며 취업 준비에 임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