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상상력 가득한 어린이들의 축제에 한국의 멋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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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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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 밴쿠버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별히 한국이 문화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5월, 밴쿠버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밴쿠버 국제 어린이 축제(VICF)는 오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개최됩니다. 이 축제는 북미와 유럽에서 최초로 시작된 유서 깊은 어린이 전문 공연 예술 행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 연극, 무용, 인형극, 곡예, 스토리텔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합니다.
한국, 올해의 문화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주목받다이번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이 올해의 문화 스포트라이트 국가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선정은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세계적인 수준과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축제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한국 팀으로는 독창적인 매직 드로잉 가족극 'Doodle POP'과 몰입형 인형극 'Me & The Forest'가 초청되었습니다. 'Doodle POP'은 드로잉과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결합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라이브 음악과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공연은 3세부터 8세까지 관람 가능하며, 워터프론트 극장에서 일정에 따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e & The Forest'는 한국의 ArtstageSAN과 캐나다의 Boca del Lupo가 협력하여 한국 문화 요소를 담은 인형극과 체험형 공연을 선보입니다. 거대한 인형과 몰입형 음향을 활용한 이 작품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며, 8세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론 배스포드 파크 원형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대 공연 외에도 한국의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야외 공연과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텐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