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노린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추가 피해자 신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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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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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고액의 금품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한국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특히 영사관과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는 치밀한 수법으로 한인 사회에 추가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요구됩니다.
이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은 마치 실제 공공기관에 연루된 것처럼 피해자를 속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영사를 사칭하며 긴급 공문이 도착했다고 접근한 후, 검사로 신분을 바꿔 피해자의 계좌가 금융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거짓으로 통보했습니다. 이어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자산 목록을 작성하게 하고, 달러나 가상화폐를 송금하도록 유도하여 금품을 가로챘습니다.
추가 피해자 발굴 및 신고 안내한국 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 12일경까지 영사관,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금전 피해를 입은 캐나다 및 미국 거주 한인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해외에서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범행에 악용한 것으로 보고, 보다 적극적인 신고 접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만약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었거나 유사한 내용의 전화를 받으신 경우,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및 문의는 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 2계 3팀 이재훈 경감 (043)240-2394, 임금택 경사 (043)240-2395, 한민섭 경사 (043)240-2397로 가능하며, 이메일(dlarns456@police.go.kr, hms0765@police.go.kr) 또는 카카오톡(010-4391-9955, 010-3368-0765)을 통해서도 연락할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가 추가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