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공항, 113년 만에 최고 강수량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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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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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날씨
최근 밴쿠버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113년 만에 일일 최고 강수량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폭우는 밴쿠버뿐만 아니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전역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14일 43.2mm의 비가 내리면서 1912년 세워진 기존 최고 기록 26.9mm를 60%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 캐나다 기상청은 습기를 머금은 전선이 남부 해안 지역에 영향을 미쳐 기록적인 강수를 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번 기록적인 강수량은 밴쿠버 이외의 지역에서도 나타났으며, 웨스트 밴쿠버는 80.6mm, 아보츠포드는 55.8mm, 스쿼미시는 35.8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밴쿠버 국제공항(YVR)은 43.2mm의 폭우를 기록하며 1912년 세워진 26.9mm의 기존 최고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는 113년 만에 경신된 새로운 일일 최고 강수량 기록입니다.
기록적인 폭우, 남부 해안 전역 강타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계절에 맞지 않게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전선이 남부 해안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14일 늦은 저녁부터 15일까지 폭우를 동반했습니다. 이로 인해 밴쿠버 공항 외에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전역에서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웨스트 밴쿠버에서는 80.6mm, 아보츠포드는 55.8mm, 스쿼미시는 35.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폭염 이후 찾아온 집중호우이번 기록적인 강수량은 최근 남부 해안 지역에 지속되었던 폭염이 끝난 직후에 발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로어 메인랜드 지역에는 여러 차례 폭염 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급격한 날씨 변화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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