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맞아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경고... 백신 접종률 저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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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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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를 포함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낮은 백신 접종률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학생들이 학교와 유치원으로 돌아가면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특히 학령기 아동들은 감염 시 가정 내 다른 구성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는 지난해 겨울 독감이 심각하게 유행했던 상황과 유사하게,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낮은 백신 접종률, 예방책 마련 시급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 중 48%가 지난 1년간 호흡기 질환 관련 백신을 전혀 접종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감 백신 접종률은 44%,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많은 주민들이 자신을 보호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64%는 향후 6개월간 호흡기 질환 예방에 대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할 의향이 낮다고 답해, 정보 부족 문제도 제기됩니다.
의료 전문가들은 호흡기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부모들에게는 아이들이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일 경우,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집에 머물도록 지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하게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