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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거주 한인 부부, 네팔 대홍수 속 실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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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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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 거주 한인 부부, 네팔 대홍수 속 실종 소식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네팔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부부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BC주 거주 한인 부부가 네팔-티베트 국경 지역의 대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실종되었습니다.
• 지난 28일 기준 543명의 사망자와 15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한 이번 재난으로, 실종자 중에는 외국인 관광객 및 순례객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실종된 부부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가족들은 관계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며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실종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인 부부가 네팔과 티베트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실종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오전 8시 30분경 이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이들이 머물렀던 티무레(Timure) 지역의 산간 계곡에서 얼음, 진흙, 바위 등이 무너져 내리는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다수 포함된 실종자 현황

이번 네팔-티베트 국경 지역의 재난으로 인해 28일 기준으로 543명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실종자 중에는 트레킹, 가이드 투어, 힌두교 성지 순례 등을 목적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된 부부의 사촌인 니키타 샤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들 부부가 당시 호텔 카일라쉬(Kailash)에 머물며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여러 정보를 종합해 볼 때, 부부가 검문소 근처에 있거나 차량으로 이동 중이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원 및 당부

니키타 샤 씨는 실종된 부부의 소식을 파악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한 정보는 없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여행사에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캐나다 연방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네팔 및 티베트 지역에서 실종된 캐나다인의 수는 27일 기준 25명에서 30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KBS 캐나다 한인방송은 현지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추가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신속하게 보도할 예정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관련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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