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이슬람 센터 혐오 범죄 발생, BC주 법무장관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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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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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시의 한 이슬람 센터가 표적 증오 범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BC주 법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28일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써리 플리트우드 이슬람 센터(FLS)를 찾은 신도들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센터 출입문에 ‘나가거나 죽어라’, ‘이슬람은 쓰레기다’와 같은 혐오적인 낙서가 쓰여 있었고, 문손잡이에는 날것의 베이컨 조각이 걸려 있었으며, 창문 근처에는 돼지고기 사체가 놓여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기도를 위해 모인 신도들은 이 광경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BC주 법무장관, 증오 범죄 규탄 및 연대 촉구니키 샤르마 BC주 법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즉각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샤르마 장관은 지역 무슬림 공동체에 대한 연대를 표명하고, 이러한 폭력적인 위협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했습니다. 그는 증오와 편견은 캐나다 사회,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발붙일 곳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과거 사건과 유사성, 경찰 수사 진행 중플리트우드 이슬람 아카데미 협회(FLAS) 관계자들은 예배 장소 밖에 돼지고기 사체를 놓아둔 행위가 특히 끔찍하며, 이는 지난 2017년 퀘벡시에서 발생했던 총기 난사 사건 직전에 유사한 장소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FLAS는 현재 법 집행 기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써리 캐나다 왕립 경찰(RCMP)은 현재 사건 관련 증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나 관련 영상 자료가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