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캐나다 여군 생도 조롱한 미 국방장관에 비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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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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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가 캐나다 여군 사관생도를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린 미국 국방장관에게 '부끄러운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우 조지 클루니가 최근 캐나다의 한 훈련 센터에서 훈련 중인 두 명의 여군 사관생도 사진과 함께 부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글을 게시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클루니는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평생 공로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이 사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려운 시기, 하지만 극복할 것클루니는 헤그세스 장관의 행동을 '부끄러운 일'이라고 칭하며, 캐나다 여군 생도들을 향한 조롱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의 현재 정치 상황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지금이 힘든 시기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하고 11월 중간선거를 통해 미국이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 국방장관의 게시물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캐나다 육군 사관후보생 연맹(CCP)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맹은 생도들의 안전과 존엄성,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괴롭힘이나 생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쓰는 젊은이들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맹은 더욱 강한 공동체를 건설하고 차세대 캐나다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