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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대 없는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 공개 앞두고 텍사스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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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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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운전대 없는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 공개 앞두고 텍사스서 화제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테슬라의 신형 전기차 '사이버캡' 목격담이 이어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식 출시를 앞두고 도로를 누비는 이 파격적인 디자인의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새로운 차량 경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전기차 '사이버캡'이 텍사스 오스틴 도로에서 포착되었습니다.
• 특유의 황금빛 외관과 버터플라이 도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이버캡 헌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 완전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설계된 사이버캡은 내부 공간 활용 방식의 혁신을 예고합니다.
도로 위 황금빛의 등장, 사이버캡 목격담 확산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도로에서는 이례적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독특한 차량이 나타나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바로 3일 공식 출시를 앞둔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 모델이었습니다.

운전석 없는 혁신, 공간의 재해석

사이버캡은 2인승으로 설계된 전기차로, 기존 차량과 달리 운전대,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선명한 금색 외관과 뒷유리가 없는 디자인,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는 멀리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독보적입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모습 때문에 현지에서는 사이버캡을 직접 찾아 촬영하려는 이른바 '사이버캡 헌팅'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스틴에서 사이버캡을 봤다'는 목격담과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테슬라 생산 공장인 '기가 텍사스'에서 스스로 이동하는 모습이나 운전자 없이 텍사스 도로를 달리는 모습 등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개념을 뛰어넘는 이동 경험

사이버캡에 대한 대중의 열광은 단순히 새로운 자동차의 등장 때문만은 아닙니다. 기존의 로보택시들이 일반 승용차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추가하는 방식이었다면, 사이버캡은 처음부터 운전자의 존재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차량 내부 공간을 단순한 이동 공간이 아닌, 휴식이나 업무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완전히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미래형 모빌리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캐나다 시장에서의 출시 여부와 그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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