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캐나다 총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100년 파트너십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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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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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동하고, 양국 간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100년 파트너십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국방, 핵심 광물,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캐나다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불안 속에서 신뢰와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질서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국방 분야에서는 드론 방어 능력의 공동 생산을 포함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식량 운송의 주요 통로인 흑해에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항해를 보장하는 데도 뜻을 같이 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양국이 직면한 안보적 도전과 글로벌 경제 안정을 위한 중요한 노력입니다.
미래를 향한 '100년 파트너십 선언'카니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명한 '100년 파트너십 선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 선언은 국방 및 안보뿐만 아니라, 무역, 투자, 재건, 에너지, 그리고 미래 핵심 동력인 핵심 광물 및 기술 분야까지 포괄하는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드론 시장 구축 및 캐나다의 지원 확대향후 2년 내에 우크라이나 정부의 모델을 기반으로 국가 드론 시장을 구축하고, 캐나다군이 약 400개의 캐나다 드론 공급업체로부터 드론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국토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캐나다 생산 드론의 3분의 1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2022년부터 2029년까지 우크라이나에 65억 달러의 군사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