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공무원, 2년간 2만 3천 명 이상 감소… ‘철밥통’ 인식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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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이민
캐나다 연방 정부의 공무원 수가 최근 2년간 2만 3천 명 이상 줄어들며 상당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연방 공무원에 대한 ‘철밥통’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 캐나다 의회 예산 감시 기구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연방 공무원 수가 2만 3천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 이는 2년 전 대비 6.5% 감소한 수치이며, 정부는 2028-29년까지 연방 공무원 규모를 1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입니다.
• 이러한 공무원 수 감축은 조기 퇴직 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9,400건 이상의 신청이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캐나다 의회 예산 감시 기구(Parliamentary Budget Office)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연방 공무원 수는 34만 4,97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6.5%에 해당하는 2만 3천 명 이상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국방부 증원 vs 국세청 등 감소지난 2년간 직원 충원이 가장 활발했던 부처는 국방부, 통신보안국,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 캐나다 주택·인프라·지역사회부, 캐나다 우주국이었습니다. 반면, 캐나다 국세청,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 캐나다 공중보건국, 캐나다 보건부 등에서는 상당한 규모의 인력 감소가 있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정부 정책아네트 라이언 의회 예산 담당관은 의원들과 국민들이 정부의 공무원 감축 목표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정부는 공무원 수 감축을 위해 조기 퇴직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직을 선택하는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인력 운영 및 공공 서비스 제공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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