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1차 의료 접근성 향상…주민 80% 가정의 또는 전문간호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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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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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주민들의 1차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의나 전문간호사를 찾는 주민들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이제 주민의 10명 중 8명꼴로 가정의(family doctor) 또는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NP)를 통해 1차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BC주 정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1차 의료진과 연결된 주민은 약 44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80%에 달합니다. 이는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전역에서 1차 의료 서비스의 폭넓은 이용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의료진 연결 및 의료진 수 증가최근 3년 동안 70만 명 이상의 BC주 주민들이 1차 의료진과 새롭게 연결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도 매주 4000명 이상이 꾸준히 새로운 의료진을 배정받으며 의료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BC주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1차 의료 접근성 향상 정책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의료진 자체의 증가도 눈에 띕니다. 2017년부터 2025년 사이 BC주 인구가 15% 증가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가정의 수는 33% 늘었으며, 전문간호사 수는 같은 기간 동안 3배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2018년 이후 BC주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 가정의만 약 1400명에 이릅니다.
의사 양성 및 인력 확충 위한 노력 지속BC주는 앞으로도 1차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2022년 시작된 보건의료 인력 전략의 일환으로,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 인력의 교육, 채용,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1차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주민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진 자체를 늘리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SFU)의 스티븐스 가족의학 의과대학에 첫 신입생 48명이 입학하는 등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 기회도 확대되었습니다. 이 의과대학은 향후 연간 정원을 120명까지 늘릴 계획으로, 캐나다 내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의학을 공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의료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