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종합병원, 북미 최초 3D 맞춤형 부목 제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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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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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종합병원(VGH)이 북미 최초로 자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부목 제작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이는 환자 치료 시간 단축과 빠른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최대 규모의 병원인 밴쿠버 종합병원(VGH)이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환자 맞춤형 부목을 자체 제작하는 의료 기관으로 거듭납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북미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입니다. BC주 보건부 장관 라비 칼론은 3D 프린터로 부목을 제작하면 과정이 훨씬 효율적이고 신속하며 정확해져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고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자 회복 촉진 및 의료 시스템 효율 증대칼론 장관은 이번 기술이 BC주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해외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지방 의료 시스템의 자립성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림픽 필드하키 선수 출신이기도 한 그는 부상이 잦은 운동선수들에게 부목이 재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직접 경험했기에 이번 기술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밴쿠버 코스탈 헬스(VCH)와 협력하여 3D 프린팅 회사인 폴리유니티(PolyUnity)의 기술을 도입하는 이번 사업은 15일 VGH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방식으로는 맞춤형 부목 제작에 최대 2시간까지 소요되었던 것에 반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면 의료진이 약 30분 만에 부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환자들은 더욱 신속하게 재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BC주 보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의료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