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의원 원장, 발 건강 최우선 '맨발 신발' 브랜드 트루베어풋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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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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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발 건강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베어풋 슈즈 전문 브랜드 '트루베어풋'이 밴쿠버에서 정식 론칭되었습니다. 한의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되찾아주는 혁신적인 신발을 선보입니다.
하루 종일 좁고 두꺼운 쿠션으로 둘러싸인 신발 속에 갇혀 있는 현대인의 발은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편안하고 충격을 완화해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발의 고유한 기능 수행 기회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코퀴틀람에서 글로리아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경남(Andrew Kim) 대표는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습니다. 수많은 환자들과 만나며 발의 움직임 제한으로 발생하는 족부 질환과 전신 불균형 문제를 심도 있게 관찰해 온 김 대표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발’의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고민으로 탄생한 트루베어풋트루베어풋의 시작은 김경남 대표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과도 연결됩니다. 2018년, 그는 심각한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겪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독일에서 자연 치유법인 ‘스본스도(KSNS/KSS)’를 접하고 그 원리를 익혔습니다. 이후 한의원 진료에 침술과 함께 이러한 전신 균형 및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접근법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몸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때 보행 방식과 자세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게 되면서, 발가락이 자유롭게 펼쳐지고 지면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발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는 신념은 트루베어풋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맨발 신발트루베어풋은 이름 그대로 맨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발가락이 자연스럽게 펼쳐질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와이드 토박스(Wide Toe Box)입니다. 또한, 발뒤꿈치와 앞발의 높이 차이를 없앤 제로 드롭(Zero-Drop) 아웃솔은 신발 안에서 발이 더욱 평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유연성과 경량성을 더해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지면의 감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김경남 대표의 아들인 김하민(Timothy Hamin Kim) 공동 창립자는 제품 디자인과 글로벌 브랜딩을 담당하며 브랜드의 실질적인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현재 트루베어풋은 일상생활에 편안함을 더하는 캐주얼 라인부터 방수 기능이 뛰어난 아웃도어 슈즈,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 비즈니스 캐주얼용 드레스 레더 슈즈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전역과 한국 시장으로 뻗어나갈 트루베어풋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