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보수당 대표, 당내 어려움 속 리더십 지키며 '동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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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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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의원들의 연이은 탈당으로 인해 당세 약화라는 위기를 맞은 브리티시컬럼비아 보수당의 케리-린 핀들레이 대표가 흔들림 없이 당을 이끌어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핀들레이 대표는 당의 현재 상황을 '성장통'으로 규정하며,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5월 당 대표 취임 이후, BC 보수당에서는 총 9명의 의원이 탈당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탈당 의원들은 핀들레이 대표의 리더십과 당의 정책 방향, 그리고 일부에서 '극우적'이라고 평가받는 이념적 성향 등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핀들레이 대표는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조기 총선 가능성과 탈당 의원 복귀 논의밴쿠버에서 개최된 브리티시컬럼비아 지방자치단체 연합(UBCM) 대회에 참석한 핀들레이 대표는 청중들에게, 탈당 의원들과의 복귀 논의는 열려 있지만, 데이비드 이비 수상의 결정에 따라 이르면 다음 날 조기 총선이 실시될 수 있는 만큼, 시급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당의 현 상황을 타개하고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인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당의 미래와 화합을 위한 제안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핀들레이 대표는 보수당이 아직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젊은 정당임을 강조하며,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10여 명의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당에 복귀하고자 하는 의원이 있다면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미 여러 전직 의원들과 소통을 시작했다고 덧붙이며, 당의 화합과 재정비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