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75세 이상 고령층 및 특정 원주민 대상 RSV 무료 백신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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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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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특정 대상자에게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무료 예방 접종을 제공합니다. 이는 RSV로 인한 중증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 성인과 장기요양시설 및 생활보조시설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주민, 그리고 60세 이상 퍼스트네이션, 이누이트, 메티스 주민을 대상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RSV 감염으로 인한 중증 질환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상자들에게는 22일부터 관련 안내문이 발송되며, 29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요양시설 및 생활보조시설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우선적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RSV 바이러스와 백신 접종 정보RSV는 대부분의 경우 독감과 유사한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지만, 고령자, 영유아, 기저질환자에게는 입원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권고되는 RSV 백신은 한 차례 접종으로도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독감 백신이나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해도 안전하다고 주정부는 밝혔습니다. RSV 백신은 한시적인 무료 프로그램이지만, 접종 자체는 연중 가능하며 지역 약국, 공중보건소, 요양시설, 원주민 보건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및 안내이번 무료 RSV 백신 접종 대상자 선정은 캐나다 예방접종자문위원회(NACI)의 권고를 따른 것으로, NACI는 중증 RSV 질환의 위험이 높은 75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 소식을 접하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지정된 기간 내에 접종 예약을 통해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