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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차세대 육성 및 동포 권익 신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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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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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차세대 육성 및 동포 권익 신장 방안 모색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개최된 2026년도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전역의 한인회 임원진이 참여하여 동포 사회의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 이번 총회에서는 현 이석로 총연합회장이 재신임을 받아 2028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진로, 복수국적, 북한 인권, 반인종차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 지역 한인회의 역할 강화와 차세대 참여 확대를 통해 동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정기총회 결과 및 임원 재신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열린 2026년도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 계획 심의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였던 제23대 총회장 선거에서는 현 총연합회장인 이석로 회장이 현장 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받아 2028년 2월 24일까지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동포 사회의 안정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을 추진해 나갈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차세대 육성과 동포 권익 신장을 위한 워크숍

총회 둘째 날 오후에는 교류 증진 및 동포 권익 신장을 목표로 하는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석로 총연합회장의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주점식 이사장은 재외동포 복수국적의 장점과 신청 방법을, 김명진 행정부회장은 AI를 활용한 차세대 진로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BC 밴쿠버한인회의 박경준 회장은 지역 한인회가 지켜야 할 역할과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의 운영 방식, 차세대 참여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한영아 캐나다 북한인권협의회 부회장은 캐나다의 북한 인권 동의안을, 심재헌 변호사는 아시아계 캐나다인 협의회의 역할과 캐나다 반인종차별 전략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넓혔습니다.

지역 한인회의 미래와 발전 방향

이번 총회 및 워크숍은 캐나다 전역의 한인회들이 각 지역의 운영 경험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동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한인회가 단순 친목 모임을 넘어, 동포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차세대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차세대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인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향후 총연합회 임원진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캐나다 지역 한인회의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가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 한인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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