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9.29 (화)

뉴스

54a29d098471653d3163584b13c98247_1785135016_8605.jpg

바쁜 아침, '이 음식'이 염증 퍼뜨릴 수 있다? 전문가 경고

작성자 정보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바쁜 아침, '이 음식'이 염증 퍼뜨릴 수 있다? 전문가 경고
캐나다 뉴스 / 건강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주민 여러분, 아침 식사 준비에 늘 분주하시죠? 간편하게 해결하려다 무심코 선택한 음식이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특히 일부 요거트 제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어린이용으로 판매되는 일부 요거트에는 상당량의 당이 첨가되어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수준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 아침에 과도한 첨가당 섭취는 혈당 급등락을 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신 염증, LDL 콜레스테롤 증가, 인슐린 저항성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첨가당 없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와 신선한 과일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이 건강한 아침 식사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용 요거트, 아이스크림만큼 달다?

바쁜 아침, 출근이나 등교 준비로 허둥지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분들이 요거트를 선택하곤 합니다. 하지만 미국 소아심장학 전문의 알리 라히미 박사는 어린이용으로 판매되는 일부 요거트 제품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에 버금가는 당 함량이 들어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겉보기에는 건강한 식품처럼 보이지만, 제품의 영양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첨가당의 위험성, 무엇이 문제인가

아침에 과다한 첨가당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랐다가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이는 특히 어린이들에게 피로감이나 짜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점심 식사 전 다시 단 음식을 찾게 만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장기간 지속되는 과도한 당 섭취는 전신 염증을 일으키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며,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발생시키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의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당 섭취량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경우 그렇지 않은 식단을 섭취한 경우에 비해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용으로 판매되는 일부 요거트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 비슷한 수준의 당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알리 라히미 박사 (미국 소아심장학 전문의) -
건강한 아침 식사, 어떻게 챙겨야 할까?

그렇다면 아침 식사로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알리 라히미 박사는 아침을 거르기보다는 첨가당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단백질, 칼슘, 프로바이오틱스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추천하며, 여기에 신선한 베리류나 계피 등을 곁들이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겔프대와 마운트세인트빈센트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는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유제품이 식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바쁜 아침, 건강한 선택을 돕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밴쿠버 주민 여러분도 현명한 아침 식사 선택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밴쿠버 한인방송 (ekbs.c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00 / 1 페이지

밴쿠버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