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무디서 불꽃놀이 안전사고 발생, 12세 소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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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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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포트무디에서 청소년들이 불꽃놀이를 즐기던 중 발생한 사고로 12세 소년이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불꽃놀이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포트무디 경찰국(PMPD)은 지난 3일 저녁 8시 30분경, 아이오코 로드와 놀 스트리트 인근에서 청소년들의 불꽃놀이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한 청소년이 실수로 불꽃놀이를 조작하다가 주변에 있던 다른 청소년의 얼굴을 가격하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다른 청소년들은 현장을 벗어났으나 곧바로 인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부상을 입은 12세 소년은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위협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포트무디시의 불꽃놀이 규제포트무디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불꽃놀이를 안전하게 다룰 수 없는 사람이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포트무디 시 조례에 따르면 불꽃놀이는 연중 금지되어 있으며, 포트무디 소방구조대의 공식적인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은 불꽃놀이를 사용한 청소년에게 5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규제 위반 시에는 불꽃놀이 압수와 함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트무디 경찰은 매년 10월이 되면 불꽃놀이와 관련된 신고 건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불꽃놀이 판매 및 사용에 대해 각기 다른 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꽃놀이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거주하는 지역의 소방 당국이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허가 절차 및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수칙을 지키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불꽃놀이를 사용해야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