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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리아타운, 세대 화합의 장 된 ‘K-Day’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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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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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코리아타운, 세대 화합의 장 된 ‘K-Day’ 성료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제13회 Korean Community Day(K-Day)가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지역 상권 활성화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제13회 K-Day가 10월 3일, 밴쿠버 노스로드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의 명절 추석과 캐나다 추수감사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대 간 교류 및 코리아타운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 행사에서는 K-Pop 댄스, 난타, 성악, 오케스트라 연주, 사물놀이 등 K-Culture를 테마로 한 풍성한 공연과 함께, 젊은 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장기자랑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 코리아타운 내 8개 식당이 참여한 ‘$8 특별 메뉴’는 방문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K-Culture 향연과 젊은 열기가 가득했던 무대

코리아타운센터와 한인빌리지에서 진행된 K-Day는 Astrique와 Dance & Core 팀의 K-Pop 댄스, Vanta 팀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 테너 김용래의 감미로운 성악, Port Moody Youth Symphony Orchestra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캔남사당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장기자랑 대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도전하는 어린 참가자부터 관객으로 왔다가 올해 직접 무대에 오른 고등학생까지, 젊은 세대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K-Day를 통해 세대 변화를 실감한다는 관계자들의 이야기는 행사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8 특별 메뉴’로 이어진 미식 경험과 상권 활성화

올해 K-Day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코리아타운 내 8개 식당이 선보인 ‘$8 특별 메뉴’였습니다. 이는 음력 8월 명절인 추석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코리아타운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참여 식당들은 행사장에서 메뉴와 쿠폰을 안내했으며, 방문객들은 이를 활용해 각 식당을 찾아 음식을 주문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장소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식당들에게는 홍보 및 신규 고객 확보의 기회를 열어주며 코리아타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K-Day는 단순한 하루짜리 행사가 아니라 해마다 사람들이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며 코리아타운의 시간을 함께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K-Day를 통해 사람들이 다시 찾고 서로 연결되는 코리아타운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미셸 김 회장 -
세대와 문화를 잇는 지역 축제로의 발전

코리아타운협회 미셸 김 회장은 K-Day가 세대를 아우르며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지역 상인, 공연팀, 자원봉사자, 그리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K-Day가 사람들이 다시 찾고 서로 연결되는 밴쿠버 코리아타운을 만들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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