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 BC주 수상, 재선 시 저소득층 노인 대중교통 혜택 확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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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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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이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수상이 써리 지역을 방문하여 재선에 성공할 경우, 저소득층 노인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교통망 확충과 써리시의 위상 강화를 위한 계획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지난 15일 써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재선 성공을 조건으로 저소득층 노인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정부 버스 정기권 프로그램 이용 시 발생하는 연간 45달러의 행정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트랜스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소득 자격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수의 노인들이 무료 대중교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우스 프레이저 지역 교통망 확충 계획이비 수상은 급증하는 사우스 프레이저 지역의 교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써리와 화이트록을 연결하는 전용 급행버스(BRT) 노선 구축 사업에 2억 5천만 달러의 주정부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재정 지원은 연방 정부의 교통 관련 매칭 펀드와 더불어, 현재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는 해당 BRT 노선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비 수상은 밴쿠버시에 부여되었던 것과 유사한 형태로, 써리시 의회 의원들에게 지방 조례 및 계획에 대한 독자적인 입법 권한을 부여하는 '써리 헌장'을 제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써리가 캐나다 서부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써리 헌장을 통해 지역 스스로의 발전을 주도하고 주민들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추진은 써리시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