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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 훈련 중 치명적 화재 발생, BC주 장병 2명 포함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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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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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군 훈련 중 치명적 화재 발생, BC주 장병 2명 포함 4명 사망
캐나다 뉴스 / 사건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출신 장병 2명을 포함해 총 4명의 캐나다군 장병이 훈련 중 발생한 화재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십 명의 부상자도 발생한 이번 사고는 기록적인 강풍으로 인해 피해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캐나다군 웨인라이트 공군 기지에서 진행된 고강도 전투 훈련 중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 사망자 중 2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밴쿠버와 랭리 출신이며, 사고는 최대 시속 100km에 달하는 강풍 속에서 발생해 불길이 빠르게 번졌습니다.
• 현재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일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군은 장병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비극적인 훈련 사고 발생

캐나다군 웨인라이트 공군 기지에서 실탄을 사용한 고강도 전투 훈련 도중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의 장병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십 명의 장병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던 에이단 굴딩 일병과 랭리에 거주하던 헤이든 리케마크 일병도 포함되어 있어 지역 사회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강풍으로 확산된 불길, 피해 키워

이번 화재는 훈련 중이던 사격장 관리 구역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입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길을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은 사고 당일 앨버타주 전역에 최대 시속 100km에 달하는 강풍 경보를 발령한 상태였습니다. 훈련을 지휘한 웨이드 러틀랜드 소장은 당시 매우 혹독한 날씨 상황이었다고 언급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대비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이 끔찍한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동료와 친구, 부대원들과 함께할 것이며, 장병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 웨이드 러틀랜드 소장 -
대규모 재난 대응 및 향후 훈련

사고 발생 이후, 앨버타주 보건 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병원에서 39명의 부상자를 치료 중이며, 이 중 19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앨버타 의사협회 응급의학과 회장이기도 한 워렌 서스크 박사는 15~20년에 한 번 발생할 법한 대규모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병원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수많은 응급실 의사와 전문의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한 네 명의 장병은 모두 에드먼튼 공군 기지에 주둔하는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 3대대 소속으로, 이번 훈련은 글로벌 대응 태스크포스로서의 임무 수행 및 내년 라트비아 파견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캐나다군은 앞으로도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훈련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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