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대다수, 카니 총리 경제 개혁 정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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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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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대다수가 마크 카니 총리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캐나다 펄스 인사이트(CPI)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3%는 카니 총리가 인프라 투자 확대, 환경영향평가 간소화, 노동 파업 관련 규정 변경, 유럽과의 경제 협력 강화 등 경제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캐나다 전역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얻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역별 지지율 격차경제 개혁에 대한 지지율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가 8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퀘벡 주 77%, 대서양 연안 지역 73%, 온타리오 주 71%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서스캐처원/매니토바 주는 67%, 앨버타 주는 65%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응답자의 4분의 1만이 제안된 변화가 너무 크다며 총선 실시를 주장했으며, 보수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총선 실시 의견과 현 계획 추진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만약 총선이 치러진다면 자유당이 전국 득표율 46%로 보수당(34%)을 앞설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총선에서 보수당에 투표했던 유권자 중 15%가 자유당으로 지지를 옮길 의향이 있다고 밝힌 점이 주목됩니다. 이는 정부의 정책 추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유당은 대서양 연안 지역, 브리티시컬럼비아, 온타리오, 퀘벡 등에서 보수당에 비해 두 자릿수 이상의 지지율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 중심부에서 나타나는 자유당의 강세와 맞물려 전국적인 우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차범위는 +/- 2.5%포인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