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전문의가 경고하는 장 건강 해치는 흔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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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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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여러분, 평소 무심코 하던 습관이 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도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연구에 따르면, 일상 속 몇 가지 행동이 장 기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우리가 흔히 하는 몇 가지 습관이 장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먼저, 식사 중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것은 포만감을 느끼는 신호를 놓쳐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으며 먹는 양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습관이 장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행동은 장의 규칙적인 운동 리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간헐적 단식과는 달리, 무분별한 식사 거부는 장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설탕과 진통제,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매 끼니 단 음식을 즐기는 습관도 경계해야 합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소화와 신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내 미생물 구성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설탕이 든 음료, 과자, 디저트 대신 과일이나 무가당 요거트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더불어,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과다 복용 시 위장관 점막을 손상시켜 출혈이나 궤양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니, 약 복용 시에는 반드시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 건강은 단순히 섭취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 습관 전반에 걸쳐 영향을 받습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께서는 오늘 소개된 습관들을 점검해보시고, 건강한 장을 위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진통제와 같이 자주 복용하는 약의 경우, 통증이 반복되거나 자주 복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안전한 복용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가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