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총선 앞두고 써리 교통 공약 경쟁 후끈… 스카이트레인 뉴턴 연장 두고 NDP·보수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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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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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써리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을 뜨겁게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써리 뉴턴 지역까지 스카이트레인을 연장하겠다는 계획을 두고 신민주당과 보수당이 공약을 발표하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데이비드 이비 NDP 대표는 당의 재정 계획에 써리 뉴턴 지역 대중교통 확충 사업비로 2억 5천만 달러를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써리에서 랭리까지 스카이트레인을 연장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더그 맥컬럼 써리 시장 당선인과 협력해 왔음을 언급하며, 킹조지 블러바드 구간 연장 사업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비 대표는 스카이트레인 건설에 필요한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이 이미 가동 중이라는 점을 들어, 기존 생산 기반을 활용하면 사업 추진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수당, 뉴턴 지역 교통 소외 지적하며 연장 약속… 구체적 계획은 미흡보수당 역시 연방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킹조지 블러바드 구간의 급행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스카이트레인을 뉴턴까지 연장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보수당은 성명을 통해 뉴턴 지역이 오랫동안 급행 대중교통 확충 사업에서 후순위로 밀려왔으며, 2018년 경전철 계획 폐기 이후에도 주민들의 대중교통 확충 약속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보수당의 공약집에는 뉴턴까지 스카이트레인을 연장하겠다는 약속이 구체적인 사업명이나 예상 비용과 함께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대신 지역사회가 대중교통 확충 필요성을 입증하는 경우 지원하겠다는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교통망 확충,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 고조써리 뉴턴 지역의 스카이트레인 연장은 이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당의 경쟁적인 공약 발표는 유권자들에게 교통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선거 운동 과정에서 이 공약들이 어떻게 구체화되고 실행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보수당은 향후 교통 노선 및 철도 수송 능력 확충, 입체 교차시설 건설 등을 추진하며, 사업별 자본 지출은 타당성 검토 후 결정하고 연방정부, 지방정부, 민간 부문이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