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습관, 암 발병 위험 높일 수 있어… 전문가들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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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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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변화만으로도 그 위험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의학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습니다. 특히 주방에서 흔히 행해지는 몇 가지 습관이 암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종양내과 전문의들은 고온에서 직접 굽는 조리법보다는 천천히 익히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직화나 고온 조리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과 같은 유해 물질은 특정 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조리할 때는 지나치게 태우기보다 오븐을 활용하거나 찌는 방식으로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사용, 신중하게 접근해야플라스틱 식품 용기를 반복해서 사용하거나 용기째 음식을 데우는 습관 역시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식품으로 화학 물질이나 미세 플라스틱이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물론 미세 플라스틱 검출 사실만으로 암 발병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식품 용기 사용 시에는 제품의 지침을 따르고 가열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밴쿠버 및 브리티시컬럼비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점을 유의하여 안전한 식품 보관 및 조리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도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암 예방에 중요한 습관이라고 강조합니다. 대안으로는 무알코올 맥주, 와인, 당류 함량이 낮은 콤부차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커피를 테이크아웃 잔에 자주 마시는 경우, 개인용 스테인리스 텀블러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일회용 컵 내부의 플라스틱 코팅 노출을 줄여줄 뿐 아니라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는 이러한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정착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