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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포스트, 재정난 탈출 신호탄 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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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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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포스트, 재정난 탈출 신호탄 쏘나
캐나다 뉴스 / 경제

캐나다포스트가 심각한 재정난 극복을 위한 희망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포 시장 점유율 회복과 손실액 감소라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캐나다포스트는 2019년 이후 잃었던 소포 배송 시장 점유율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 올해 2분기 세전 손실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억 3천만 달러가 줄어든 2억 7천 7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정부의 정책 변화와 비용 절감을 통해 재정 건전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점유율 회복과 손실 규모 감소

캐나다 우편 서비스인 캐나다포스트가 오랫동안 겪어온 재정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그 에팅거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연례 공개 회의에서 2019년 이후 꾸준히 줄어들었던 소포 배송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2분기 세전 손실액이 2억 7천 7백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4억 7백만 달러보다 약 2배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재정 개선의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변화의 바람과 미래를 향한 약속

에팅거 CEO는 캐나다 우편 서비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재확립할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농촌 및 외딴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며, 캐나다포스트에 의존하는 소규모 지역 사회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린달라 엘-하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매출 증가와 운영 비용 감소가 초기 전환점의 징후를 보여주며,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편 서비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위해 구축된 중요한 인프라로서 재확립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농촌 및 외딴 지역 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CP에 의존하는 소규모 지역 사회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 더그 에팅거 캐나다포스트 CEO -
정책적 지원과 향후 전망

에팅거 CEO는 그동안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인해 캐나다포스트가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이 지속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오는 3월 사임을 앞둔 그는 현재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2015년 시행되었던 공동 우편함 설치 금지 조치를 해제한 것을 긍정적인 변화의 예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적 변화와 비용 절감 노력이 캐나다포스트의 재정 건전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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