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 전역, 차세대 911 시스템 도입으로 긴급 통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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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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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오는 다음 주부터 차세대 911(NG9-1-1) 시스템 도입을 시작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통신 체계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이번 시스템 전환은 노후화된 인프라를 개선하고, 이컴(E-Comm)을 중심으로 더욱 신속하고 다각적인 비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차세대 911 시스템은 기존의 통신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특히 이컴을 중심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더 빠르고 다양한 통신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캐나다 왕립 경찰(RCMP)에 따르면, 주민들이 가장 먼저 인지하게 될 변화는 통화가 끊기거나 중단되었을 때 자동으로 다시 연결해 주는 콜백 시스템의 추가입니다. 이 콜백 시스템은 이컴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단계별 시스템 도입 및 미래 전망시스템 전환은 오는 26일 서리에 위치한 BC RCMP 본부와 밴쿠버섬 전역의 항공, 해상, 교통 관제 부서를 총괄하는 코트니의 RCMP 아일랜드 지구에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RCMP는 이 차세대 911 시스템이 향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들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러한 첨단 기능들은 향후 몇 년 안에 구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차세대 911 시스템 구축을 위해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는 총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이 재정 지원은 지난해 발표되었으며,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컴의 낸시 블레어 임시 사장 겸 CEO는 이번 현대화 작업이 BC주 긴급 서비스의 신뢰성을 한층 높이고, 미래의 다양한 통신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밴쿠버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긴급 통신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