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동차 산업, 관세 인상 위협에 불확실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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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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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가 두 배로 인상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으로 캐나다 자동차 산업계가 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가 현재의 두 배로 인상될 수 있다는 미국의 경고는 캐나다 자동차 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 혼다 자동차의 제니퍼 토마스 수석 부사장은 미국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미국, 멕시코, 캐나다 간의 3자 무역 협정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작년 초부터 관세 문제에 직면해 온 자동차 업계는 이번 추가적인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협상 테이블에 오른 관세 문제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과 캐나다 양국은 캐나다산 철강과 자동차에 부과된 미국의 관세를 완화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미국 무역법 232조에 따라 캐나다산 철강에 최대 50%, 자동차에 25%까지 부과될 수 있는 관세의 감면 가능성이 이번 협상의 주요 의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에는 북미산 제품 사용 비율을 규정하는 원산지 규정이 포함되어 있어, 자동차 업계는 이러한 규정이 다른 무역 협정과 비교했을 때 북미 지역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불확실성과 전망자동차 업계 임원들은 북미 지역만이 불공평한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혼다의 경우, 지난 8월에도 세 나라 간의 무역 협정이 연장되지 않으면 북미 지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관세 관련 협상이 캐나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경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