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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무역 협상 진전… 합의 임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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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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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무역 협상 진전… 합의 임박 신호
캐나다 뉴스 / 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히면서, 양국 간 무역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역시 긍정적인 협상이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좋은 합의의 윤곽을 마련했으며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카니 총리는 일자리 창출, 생활비 부담 완화, 캐나다의 언어·문화·주권 보호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져 왔다고 전했습니다.
•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과 같은 사안도 협상 테이블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매우 좋은 합의의 윤곽 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이오와주 유세 장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캐나다와 매우 좋은 합의의 윤곽을 마련했다"며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를 언급하며, 이번 합의가 미국 농민과 경제, 그리고 캐나다에도 유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니 총리, "건설적인 협의 지속"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알리며 양국의 무역 협상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일자리 창출, 가계 부담 경감, 그리고 캐나다의 고유한 언어, 문화, 주권 보호를 위한 무역 합의를 논의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협상팀은 앞으로 몇 주간 집중적인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캐나다와 매우 좋은 합의의 윤곽을 마련했다.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향후 전망 및 과제

이번 무역 협상에는 캐나다산 원유를 미국으로 운송하는 키스톤 XL 송유관 건설 사업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설 비용을 캐나다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업은 과거 환경 문제 등으로 인해 중단된 바 있습니다. 수개월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겪었던 양국은 자동차 및 철강 분야의 관세 인하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관세 조정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과 시점은 아직 명확히 발표되지 않아, 향후 협상 추이를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밴쿠버 한인 동포 사회 역시 이번 무역 협상 결과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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