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 몬트리올 월드컵서 메달 9개 획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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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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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공적인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성과는 캐나다 아이스 메이플스 팀이 ISU 팀 크리스탈 글로브 랭킹 선두를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1일 몬트리올에서 펼쳐진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캐나다 대표팀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셰르브룩 출신의 루셀, 라셰네의 스티븐 뒤부아, 라발의 마티유 펠레티에, 그리고 몬트리올의 막심 라운으로 구성된 아이스 메이플스 팀은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 계획을 완벽하게 이행했으며, 특히 스티븐 뒤부아는 여러 차례 인상적인 추월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네덜란드와 한국 팀의 충돌로 인한 변수도 있었지만, 캐나다 팀은 흔들림 없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6분 59초 327의 기록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중국이 7분 01초 305, 한국이 7분 06초 217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 종목에서도 빛난 캐나다 선수들금메달이 걸린 남자 5000m 계주 외에도 캐나다 선수들은 다양한 개인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루셀은 코트니 사라울트, 다나에 블레와 함께 출전한 2000m 혼성 계주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중국을 제치고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또한, 마티유 펠티에는 1000m 경기에서 선두를 달리던 중 마지막 두 바퀴를 남겨두고 네덜란드의 옌스 반트 보우트에게 추월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 장거리 종목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세의 펠레티에는 1000m 종목에서 폴란드의 미할 니에빈스키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추가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이로써 캐나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1개의 금메달, 5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마쳤습니다.
캐나다 아이스 메이플스 팀은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ISU 팀 크리스탈 글로브 랭킹에서 1836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의 화이트 타이거즈(1754점)와 네덜란드의 라이온즈(1556점)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또한, 여자 선수 중에서는 코트니 사라울트가 304점으로 1위를, 남자 선수 중에서는 루셀이 254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다음 달 한국의 서울(11월 20~22일)에서 5차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후 중국의 상하이(11월 27~29일)와 베이징(12월 4~6일)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동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