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해외 여행지, 캐나다가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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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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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해외 여행 시 가장 안전하다고 느끼는 국가로 캐나다가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밴쿠버를 비롯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을 포함한 캐나다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보험사 버크셔 해서웨이 트래블 프로텍션이 발표한 '2027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보고서에서 캐나다가 15개 조사 대상 국가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결과로, 기존 1위였던 네덜란드를 제치고 얻은 쾌거입니다. 이번 결과는 캐나다와 미국 간의 정치 및 무역 관계가 다소 경색된 상황에서 발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여행객 그룹에게 높은 안전성 인정받아캐나다의 안전성은 다양한 여행객 그룹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여행지 1위로 캐나다를 선택했으며, LGBTQIA+ 여행객 사이에서는 2위, 여성 및 소수자 여행객이 꼽은 안전 여행지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높은 소득 수준의 여행객들과 젊은 세대인 Z세대에게도 캐나다는 높은 안전성을 가진 여행지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장년층 여행객 대상 조사에서는 10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안전 고려사항 및 주의점보고서는 캐나다가 테러 및 강력 범죄, 교통 안전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 또한 뉴질랜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일부 지역의 산불로 인한 대기질 악화 가능성과 더불어, 야외 활동 계획 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이동 경로를 공유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특히 오지 탐험 시에는 지형도를 확인하고 현장에서도 지도를 소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