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역대 최대 규모 경제 사절단 파견… 캐나다와 경제 협력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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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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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 사절단을 캐나다에 파견하며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은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도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100여 명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대표단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광업, 에너지, 자동차, 항공우주 등 캐나다와 인도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경제 파트너십 논의와 관계 회복고얄 장관은 캐나다의 마닌더 시두 국제무역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마크 카니 총리, 아니타 아난드 외교부 장관 등 캐나다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양국 관계가 악화되었던 상황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한 행보입니다. 당시 시크교 활동가 살해 사건과 관련된 캐나다 총리의 발언으로 인해 외교적 갈등과 무역 협상 중단이라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카니 총리 취임 이후 경제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다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제 사절단 방문을 통해 캐나다 기업들은 인도 시장 진출 규정 간소화, 세금 및 규정 준수, 규제 투명성, 효율적인 행정 절차 등에 대한 명확성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캐나다 상공회의소는 자유 무역 협정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중소기업들이 인도에서 사업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인도는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액을 두 배로 늘려 700억 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이 그 목표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