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CAD/KRW | 2026.06.16 (화)

뉴스

기업가 부부, SFU 의대에 캐나다 최고 4천만 달러 기부

작성자 정보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업가 부부, SFU 의대에 캐나다 최고 4천만 달러 기부
캐나다 뉴스 / 교육

밴쿠버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주는 소식입니다.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인 라타나와 아란 스티븐스 부부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캐나다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천만 달러를 쾌척했습니다. 이들의 통 큰 기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료 인력 양성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 라타나와 아란 스티븐스 부부가 SFU 의대에 4천만 달러를 기부하며 대학 역사상 최고액 기부 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번 기부금은 도시, 농촌, 원주민 지역사회의 의료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의학 교육 및 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SFU는 오는 8월 첫 신입생 48명을 맞이하며, 'SFU 스티븐스 패밀리 스쿨 오브 메디슨'으로 명명될 예정입니다.
SFU 의학 교육에 획기적인 지원

유기농 식품 기업 네이처스 패스 푸드(Nature's Path Foods)를 성공적으로 이끈 라타나와 아란 스티븐스 부부의 이번 기부는 SFU의 의학 교육 발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SFU 써리 캠퍼스에 새롭게 들어설 의과대학은 이들의 이름을 따 'SFU 스티븐스 패밀리 스쿨 오브 메디슨'으로 명명될 예정입니다. 이 기금은 지역사회 기반 학습과 원주민 의료 접근 방식에 중점을 둔 교육 과정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지역 의료 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희망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 역시 이번 기부를 환영하며, 지역 의료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은 주 외부 의료 전문가 유치에만 의존하는 현행 방안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SFU와 같은 교육 기관을 통해 지역에서 더 많은 의사를 배출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비 주 수상은 새로운 의과대학 모델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졸업 후 BC주에 남아 의료 활동을 이어갈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서며 가장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했습니다. SFU 의과대학이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곳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환자를 치료하고 그 일에 헌신할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은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소명이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라타나 및 아란 스티븐스 부부 -
미래를 향한 기대

SFU 의과대학은 올 8월 첫 학기생 48명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점진적으로 120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입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기부는 밴쿠버를 포함한 브리티시컬럼비아 전역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네이처스 패스 푸드와 같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가 정신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밴쿠버 한인방송 (ekbs.c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0 / 1 페이지

언론사별 인기뉴스

현재 표시할 이미지 포함 인기 뉴스가 없습니다.

밴쿠버 소식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