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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사회,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황… "독립 정신으로 여는 번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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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사회,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황… "독립 정신으로 여는 번영의 미래"

동포 뉴스 / 매니토바


매니토바 한인회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한인 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동포들이 대거 참석하여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 매니토바 한인회, 2월 28일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 윤혜석 시니어센터 회장·배영규 주택공사 이사장 선창으로 만세삼창 진행
- 김재경 한인회장 "3·1운동 정신 계승해 자유와 번영의 미래 함께 만들자" 강조
- 지역 사회 지도자 및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화합과 정체성 확인

매니토바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뜨거웠던 결집의 현장

이번 기념식은 시종일관 엄숙하면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것은 우렁찬 만세삼창이었습니다. 윤혜석 시니어센터 회장과 배영규 주택공사 이사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재현했습니다.

참석한 동포들은 세대를 초월하여 107년 전 조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했던 이들의 용기를 기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캐나다 사회 속에서 한인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김재경 회장 "과거의 불행 되새기며 미래 번영 다짐해야"

김재경 매니토바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포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며 "역사의 불행을 잊지 말고 과거를 교훈 삼아 우리 차세대들이 더 큰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107년 전 그날의 외침과 오늘의 하나 된 대한민국, 그리고 평화와 자유를 향한 함성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3·1운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우리 모두가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역이 됩시다."- 김재경, 매니토바 한인회장 기념사 중 -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eKBS 뉴스팀은 캐나다 각 지역에서 울려 퍼지는 한인들의 자랑스러운 역사 계승 소식과 따뜻한 소통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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