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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로 매니토바 꿀 농장, 미국 수출길 막혀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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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위니펙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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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니토바 주의 한 꿀 농장이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 시장 수출에 차질을 빚으며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습니다.

• 이설버트, 매니토바에 위치한 포돌스키 꿀 농장은 생산량의 대다수를 미국으로 수출해왔으나,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해 주요 고객층을 잃게 되었습니다.
• 농장 관계자는 현재 사업 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토로하며, 상황 해결을 위한 조치가 시급함을 호소했습니다.
• 새로운 미국의 관세 정책이 매니토바 지역의 농업계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 시장, 미국 관세 폭탄 맞아

포돌스키 꿀 농장의 제너럴 매니저인 오시 포돌스키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는 이 농장에서 생산되는 꿀의 대부분이 미국 전역의 고객들에게 배송되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이 부과한 관세로 인해 미국 시장으로의 접근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사업 지속 불가능한 상황, 농장주 '절규'

포돌스키는 '솔직히 말해, 우리는 사업에서 손을 떼야 할 지경'이라며, '이번 관세 조치가 우리의 생계와 사업 운영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고 심각한 경영난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사업 유지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말해, 우리는 사업에서 손을 떼야 할 지경입니다." - 오시 포돌스키, 포돌스키 꿀 농장 제너럴 매니저 -
지역 농업계의 불안감 고조

포돌스키 꿀 농장의 사례는 매니토바 지역의 다른 농장들에게도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 시장에 의존하는 농산물 수출업체들은 이번 관세 부과로 인해 큰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역 농업 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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