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군, 50년 이상 임무 수행한 록히드 C-130 수송기 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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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군이 50년 이상 캐나다를 수호했던 록히드 C-130 수송기(허큘리스) 12대를 공식 퇴역시킵니다.
• 전 세계 분쟁 지역과 인도적 지원 임무, 최근에는 매니토바 북부 산불 대피 등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었던 허큘리스 수송기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 지난 일요일, 위니펙에서는 퇴역을 앞둔 허큘리스 수송기 한 대를 보기 위해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 퇴역하는 허큘리스 수송기들은 박물관 전시 등을 통해 그 역사적 가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캐나다 공군은 수십 년간 캐나다의 안보와 평화 유지에 기여해 온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 12대를 공식적으로 퇴역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항공기들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그 역할을 다했습니다.
분쟁, 재난 현장을 누빈 헌신적인 임무 수행허큘리스 수송기는 격렬한 분쟁 지역에서의 작전 지원부터 긴급한 인도적 지원, 그리고 재난 발생 시 대피 작전까지 그 임무 범위가 매우 넓었습니다. 특히 최근 매니토바 북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당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돕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마지막까지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위니펙 시민들의 뜨거운 작별 인사퇴역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위니펙 상공을 비행한 허큘리스 수송기 한 대를 보기 위해 지난 일요일, 1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공항에 모여 뜨거운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민들은 항공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오랫동안 캐나다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준 허큘리스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 항공기들은 앞으로 박물관에 전시되어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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