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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총리, 주 공항 민영화 반대 뜻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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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위니펙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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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정부가 4개 주요 공항의 민간 투자 허용을 준비하는 가운데, 매니토바 주총리가 위니펙 리처드슨 국제공항과 같은 지역 공항의 민영화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매니토바 주총리는 연방 정부의 공항 민영화 계획에 대해 지역 공항까지 확대될 경우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히 위니펙 리처드슨 국제공항의 민영화와 관련하여, 주총리는 '부자들이 운영을 대가로 돈을 받는' 시나리오를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는 공항 운영의 효율성이나 재정적 이익보다 공공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중시하는 주 정부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방 정부의 공항 민영화 움직임

캐나다 연방 정부는 현재 토론토 피어슨, 밴쿠버, 몬트리올 트뤼도, 캘거리 국제공항 등 4개의 주요 공항에 대한 민간 투자 및 운영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항 시설 현대화 및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와 운영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의 '지역 공항' 민영화 반대

하지만 스튜어트 페이턴트 매니토바 주총리는 이러한 연방 정부의 계획이 지역 공항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위니펙 리처드슨 국제공항의 경우, 민간 자본 유치를 통해 운영권을 넘기는 방안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부유한 사람들이 공항 운영권을 얻기 위해 돈을 받는' 상황을 바람직하지 않게 여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공항이 단순한 이윤 추구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보여줍니다.

"부자들이 운영을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스튜어트 페이턴트, 매니토바 주총리 -
공공 서비스로서의 공항 역할 강조

주총리의 이번 발언은 공항을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로 간주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의 이익 저해 가능성을 경계하는 매니토바 주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경제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 운영의 공공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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