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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월 인플레이션율 2.8% 상승,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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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위니펙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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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4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에너지 가격 급등에 힘입어 2.8%로 상승했습니다.

• 자동차 연료 가격이 1년 전보다 28.6% 급등하며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 하지만 월세와 식료품 등 다른 항목의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었습니다.
•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훨씬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 주범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3월의 2.9% 상승률보다 소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캐나다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특히 휘발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6%나 오르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이는 승용차 및 트럭 연료 항목에서 크게 나타났습니다.

기타 품목 물가 상승률은 둔화

반면, 임대료와 식품 가격 등 다른 주요 소비 항목의 물가 상승세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일부 품목에서 나타난 물가 상승 둔화 추세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근원 인플레이션 안정세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훨씬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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