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클레어스홈 폐쇄 대마 공장, '명품 버섯' 농장으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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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앨버타주 남부의 클레어스홈(Claresholm)에 위치한 대규모 실내 재배 시설이 수년간의 방치 끝에 새로운 활력을 찾았습니다. 과거 대마초 생산지로 사용되던 이곳을 한 농업 전문 기업이 인수하여 고급 버섯과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첨단 스마트 팜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대마 대신 버섯"… 유휴 시설의 경제적 가치 재발견
클레어스홈 외곽에 위치한 이 시설은 한때 대마초 합법화 열풍과 함께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장 변화로 인해 수년간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 시설을 인수한 기업은 대마초 재배에 최적화되어 있던 정밀한 실내 환경 제어 시스템이 버섯 재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새로운 운영팀은 이곳에서 대중적인 버섯뿐만 아니라 시중에서 보기 힘든 고급 식재료용 버섯들을 대량 생산할 계획입니다. 실내 농장의 특성상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지역 주민들 "환영"…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
지역 주민들과 시 당국은 이번 시설 재가동 소식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대규모 시설이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수십 명의 현지 인력이 고용될 예정이며, 이는 클레어스홈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또한 앨버타주 내에서 신선한 로컬 푸드를 공급하는 거점 역할을 함으로써 유통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번 사례는 버려진 산업 시설을 친환경 미래 농업으로 전환한 성공적인 업사이클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KBS 뉴스팀은 에드먼턴을 비롯한 앨버타 전역의 새로운 경제 소식과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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