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통산 900호 골 금자탑… 호날두 이어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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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 축구 리포트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프로 데뷔 이후 통산 900번째 골을 터뜨리며 축구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비록 소속팀은 챔피언스컵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메시가 보여준 정교한 왼발 슈팅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왜 그가 '고트(GOAT)'로 불리는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전광석화 같은 왼발… 900번째 골이 터진 역사적 순간
메시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SC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대기록은 경기가 시작된 지 불과 7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메시는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전매특허인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메시가 2023년 여름 미국 무대에 상륙한 이후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81번째 득점이자, 자신의 프로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900번째를 장식하는 역사적인 축포였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메시의 이름을 연호하며 이 위대한 기록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마이애미까지… 숫자로 보는 메시의 발자취
메시의 900골은 전 세계 주요 명문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쌓아 올린 위대한 유산입니다. 친정팀 FC바르셀로나에서만 무려 672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고,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32골을 보탰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상징으로서 115골을 몰아치며 조국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2024년 9월 먼저 900골 고지를 밟은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재 965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메시가 향후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갈아치울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록 팀의 탈락으로 빛이 바랬지만, 메시의 개인적 성취는 축구사에 영원히 남을 대기록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 뉴스팀은 우리 동포 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메시의 활약상과 글로벌 스포츠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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