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날씨
×
실시간 예보
주간 예보
| | 2026.03.16 (월)

인천시, '3조 원 로봇 산업' 중심지 도약 선언… 청라에 핵심 기반 시설 조성

작성자 정보

  • ekbs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 뉴스 / 경제·산업


인천광역시가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인 로봇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로봇 경제의 심장부로 거듭나겠다는 원대한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은 지역 내 강소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라 지구를 로봇 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할 방침입니다.

- 유정복 시장, '3조 원 로봇 산업 비전' 선포… 전략적 정책 추진 약속
- 향후 4년 동안 로봇 분야 전문 인력 200명 이상 집중 육성 계획
- 청라 로봇 타워 및 R&D 센터를 중심으로 한 로봇 클러스터 인프라 고도화
- 30년 연구 끝에 국산화 성공한 로봇 핵심 부품 '엑추에이터' 양산 체제 돌입

부품 국산화의 결실… 인천 중견기업의 글로벌 행보

인천의 한 중견기업인 (주)에스피지는 30여 년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사람의 팔처럼 움직이는 협동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와 제어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모터와 감속기 등을 하나로 통합한 '엑추에이터' 개발까지 완료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영길 대표는 "열과 진동, 소음을 완벽하게 잡아낸 혁신적인 제품들이 곧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 석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지역 뿌리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빛으로 되살아난 역사…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야간 명소화

한편, 인천의 역사적 랜드마크인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이 9년 만에 야간 관광 명소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달 초 마무리된 명소화 사업을 통해 기념관 2층 파사드에는 전쟁의 긴박한 순간을 역동적으로 재현한 미디어 아트가 설치되었으며, 스마트 조명을 통해 밤마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시는 기념관 주변의 식음료 및 숙박 시설과 연계한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로봇 산업은 단순히 인천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것을 넘어 미래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혁신 전략 산업입니다. 우리는 3조 원 규모의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청라의 인프라와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인천을 세계적인 로봇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비전 선포 중 -

로봇 산업을 통한 경제 혁신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문화적 감수성이 어우러지며 인천은 지금 '스마트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KBS 뉴스팀은 고국의 역동적인 발전 소식과 캐나다 한인 사회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경제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9 / 1 페이지

Headline News

최신 뉴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