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조 원 로봇 산업' 중심지 도약 선언… 청라에 핵심 기반 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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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 경제·산업
인천광역시가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인 로봇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대한민국 로봇 경제의 심장부로 거듭나겠다는 원대한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인천은 지역 내 강소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청라 지구를 로봇 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할 방침입니다.
부품 국산화의 결실… 인천 중견기업의 글로벌 행보
인천의 한 중견기업인 (주)에스피지는 30여 년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사람의 팔처럼 움직이는 협동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와 제어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모터와 감속기 등을 하나로 통합한 '엑추에이터' 개발까지 완료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여영길 대표는 "열과 진동, 소음을 완벽하게 잡아낸 혁신적인 제품들이 곧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며 세계 시장 석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지역 뿌리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빛으로 되살아난 역사…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야간 명소화
한편, 인천의 역사적 랜드마크인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이 9년 만에 야간 관광 명소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이달 초 마무리된 명소화 사업을 통해 기념관 2층 파사드에는 전쟁의 긴박한 순간을 역동적으로 재현한 미디어 아트가 설치되었으며, 스마트 조명을 통해 밤마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시는 기념관 주변의 식음료 및 숙박 시설과 연계한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로봇 산업을 통한 경제 혁신과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문화적 감수성이 어우러지며 인천은 지금 '스마트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KBS 뉴스팀은 고국의 역동적인 발전 소식과 캐나다 한인 사회에 영감을 줄 수 있는 경제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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