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저명 물리학자, '제프리 앱스타인 파일' 연루 의혹에 교수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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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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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술
- 온타리오 워털루 페리미터 연구소 설립 교수, 업무 관계 일시 중단 합의
- 최근 미국 정부가 공개한 제프리 앱스타인 관련 기밀 파일에 이름 언급돼 논란
- 해당 교수 외에도 캐나다 학계 및 재계 인사 다수 명단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 연구소 측, 명확한 사실 규명 위해 내부 조사 및 향후 조치 논의 중
캐나다의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가 악명 높은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과 관련된 기밀 파일에 이름이 오른 것으로 밝혀지며 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는 현재 소속 연구소에서의 직무를 잠시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페리미터 연구소의 상징적 인물, 직무 정지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위치한 페리미터 이론물리학 연구소(Perimeter Institute)는 연구소 설립 당시부터 함께해 온 핵심 창립 교수 중 한 명인 모 교수가 연구소와의 업무 관계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미국 정부가 공개한 제프리 앱스타인 관련 법원 문서에서 그의 이름이 발견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캐나다 학계·재계 전반으로 퍼지는 '앱스타인 리스트' 여파
공개된 파일에 따르면, 이번에 지목된 물리학자 외에도 캐나다의 저명한 학자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캐나다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앱스타인 파일은 그와 친분이 있었거나 그의 개인 섬 및 저택을 방문했던 인물들의 실명을 담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연구소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와 협의하여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직무를 중단하기로 했으며,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현재 해당 교수는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경위와 앱스타인과의 구체적인 관계에 대해 강력한 의구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구소 측은 내부 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한편, 기관의 명예와 윤리적 기준을 지키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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