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그린 피(Green P) 주차장, 다음 주 전기차 '무료 충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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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생활·교통
토론토 주차국(TPA)이 운영하는 주차 서비스 '그린 피(Green P)'가 다음 주부터 토론토 전역의 모든 충전 스테이션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로,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론토 시민 80%, 충전소 5km 이내 거주"
현재 토론토 주차국은 시 전역에서 5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토론토 시민의 약 80%가 그린 피 충전소에서 5km 이내의 거리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높습니다. 이번 무료 충전 주간 동안 운전자들은 평소 이용하던 방식 그대로 시스템에 접속하여 비용 부담 없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TPA는 올해 중으로 현재 3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그린 피 앱'에 전기차 충전 기능을 직접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주차 결제와 충전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더욱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인프라 확충 및 초고속 충전기 도입
TPA는 서비스 현대화의 일환으로 이번 분기에 10개의 노상 레벨 2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향후 2년 내에 수백 개의 충전소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특히 처치 스트리트 주차 빌딩(Carpark 43)에는 토론토 최초의 100kW 초고속 레벨 3 충전기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충전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
무료 충전 혜택은 동부 표준시(EST) 기준 4월 20일 오전 0시부터 4월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충전 서비스 자체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유료 주차 구역에 위치한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해당 주차장의 주차 요금은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토론토 지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시는 교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전기차를 충전해 보시길 권장하며, 이용 전 사용하시는 충전 앱의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