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단체, 앨버타 인종차별 증가 우려… 주민투표 앞두고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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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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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에서 예정된 주민투표를 앞두고 이민자 사회를 중심으로 인종차별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민자 단체들은 주민투표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발언과 행동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앨버타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는 주민투표가 이러한 인종차별 증가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했습니다.
• 이민자 커뮤니티는 혐오 발언과 차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변화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민자 지원 단체들은 최근 앨버타주 내에서 인종차별적인 사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주민투표와 관련하여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민자들을 향한 편견과 혐오 발언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이슈가 부추기는 차별앨버타대학교 정치학과 제레드 웨슬리 교수는 주민투표라는 정치적 과정이 사회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주민투표를 둘러싼 논쟁 과정에서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역사회, 차별 해소를 위한 노력 촉구이민자 단체들은 주민투표 결과와 무관하게 앨버타주 사회 전반에 걸쳐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사회의 포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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