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독성 열매 맺는 나무 식재...공원 안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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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 당국이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독성 열매를 맺는 나무를 반려견 공원에 식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캘거리 시가 반려견 공원에 '오하이오 버커이(Ohio Buckeye)' 나무를 심었는데, 이 나무의 열매는 독성을 지니고 있어 반려견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캄브리안 하이츠 지역 주민들은 이미 2년 전 해당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시 당국의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시는 해당 나무가 반려견에게 미치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려견 공원 내 안전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캘거리 시가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캄브리안 하이츠 공원에 '오하이오 버커이'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는 소량만 섭취해도 반려견에게 구토, 설사, 근육 떨림, 심장 박동 이상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2년 전 경고, 묵살되었나?캄브리안 하이츠 지역 주민들은 이미 2년 전에 시에 해당 나무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보고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시 당국은 당시에는 나무의 독성 여부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거나,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 당국의 재검토 약속논란이 커지자 캘거리 시는 해당 나무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반려견 공원 내 식재된 식물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캄브리안 하이츠 주민들은 시의 늦장 대응에 불만을 표하며,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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