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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신규 송유관 건설, 멸종 위기 범고래에게 치명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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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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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송유관 건설 계획이 남부 거주 범고래 개체군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환경 단체들은 앨버타 주 정부의 송유관 경로 계획이 멸종 위기종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고 있는 남부 거주 범고래에게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합니다.
• 캐나다 정부는 멸종 위기종에 대한 '위험 평가'에서 특정 프로젝트를 면제할 수 있는 권한을 내각에 부여하는 변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현재 75마리만이 남은 남부 거주 범고래는 신규 송유관 건설로 인해 서식지 파괴 및 먹이 감소 등 치명적인 위협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송유관 경로의 잠재적 위험

환경 전문가들은 앨버타 주 정부가 제안한 송유관 경로가 남부 거주 범고래의 주요 서식지를 통과하거나 인접해 있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경고했습니다. 특히, 송유관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 사고는 범고래의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멸종 위기종 보호 정책 변화

한편, 캐나다 정부는 멸종 위기종 보호법에 대한 일부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특정 산업 프로젝트가 '위험 평가' 절차에서 면제될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이 있어, 환경 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조치가 멸종 위기종 보호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남부 거주 범고래의 현황과 미래

남부 거주 범고래 개체군은 현재 75마리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들은 서식지 감소, 먹이 부족, 해양 오염 등 다양한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신규 송유관 건설과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은 이들의 생존 가능성을 더욱 낮출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이들의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과 강력한 환경 규제 준수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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