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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승무원, 72시간 파업 예고…여름 휴가철 여행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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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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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의 객실 승무원 노조가 72시간 파업 예고를 통보하며,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대규모 항공편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웨스트젯 객실 승무원 노조는 4,400명의 조합원을 대표하여 72시간 파업 예고를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 이번 파업 예고는 항공사 측과의 임금 및 근로 조건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이루어졌으며, 여름철 최대 성수기에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수많은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노조는 파업 예고 기간 동안 협상을 계속 이어나갈 의지를 밝혔으나, 최종 결정은 협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파업 예고 배경

웨스트젯 객실 승무원 노조는 이번 파업 예고가 최근 몇 달간 이어진 임금 인상 및 근로 조건 개선 요구에 대한 항공사 측의 미흡한 대응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타 항공사에 비해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 환경에 대한 불만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습니다. 노조는 72시간의 예고 기간 동안에도 건설적인 협상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여행 대란 우려

이번 파업 예고는 캐나다의 여름 휴가철 여행 시즌과 맞물려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캐나다 국민과 관광객들이 웨스트젯 항공편을 이용하는 만큼,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속출하며 여행 계획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드먼턴을 비롯한 주요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 이용객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

노조는 파업 예고가 협상 테이블로 나오게 하려는 의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으로 72시간 동안 웨스트젯 경영진과 노조 측의 긴밀한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양측이 합의점을 찾는다면 파업은 철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캐나다 최대의 성수기인 여름철에 대규모 항공 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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